본문 바로가기

소리

Amy Winehouse / Love Is a Losing Game






와인하우스라니 그 이름 한번 참 특이 하다 싶었다.
영국의 천재 싱어송라이터라는데 난 잘 모르겠다. 마약에 찌든 그녀의 일상은 막장이구나 하며 그렇게 넘어갔지.
그리고 몇 달 후 병상에서 이 노랠 들으며 그녈 아끼게 되었다.

적어도 내게 레이디 가가는 그저 기괴한 가수라고 기억될 것 같지만
빈티지한 과거로의 회귀를 다시 보여준 에이미는 가히 천재적이었다고 말할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