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5mm 와이너리 미라수 2012. 1. 27. 01:17 며칠 안 남은 와이너리 행사. 이번엔 누굴 데려가나… 번번히 꼬이기도 하지만, 사실 누굴 만나는 게 귀찮다. 요즘은 혼자서 돌아다니는 게 진심으로 편하다. +- 미라수가 와이너리 하던 옛날 옛적 저 때가 좋았다. 행사 기간이 일주일 정도로 짧아서 지루하지도 않았고 와인잔도 항상 가장 좋은 걸로 우선적으로 채워두었고 와인의 종류도 많았고 개중엔 정말로 괜찮은 와인들도 많았었다. -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Bimill '35mm' Related Articles 봄 1월 26일 삼청동의 아침 가오리 결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