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이야기

바람의 사생활








잠깐 집을 비워두려구요.
 
 어디로 가느냐고는 묻지 말아주세요.
 
나 역시 어디로 가게 될지 여전히 잘 모르겠으니깐.
 
음,, 한가지! 겨울바다를 보러 갈 것만은 확실해요.



안녕.